• Total : 2387506
  • Today : 584
  • Yesterday : 1151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3148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4 새해가 밝았습니다.여... 도도 2014.01.06 2818
833 Guest 이춘모 2006.05.29 2817
832 그 언니 - 말 [3] 창공 2011.09.27 2816
831 채근담에서 물님 2019.12.18 2814
830 사마천 - 끝 까지 살아남아야할 이유 도도 2015.09.07 2812
829 사랑하는 물님 그냥 ... 물님 2011.01.12 2812
828 Guest 텅빈충만 2008.05.13 2810
827 Guest 운영자 2008.01.24 2810
826 Only JESUS!. [1] 하늘꽃 2018.04.05 2808
825 스티브잡스. [3] 창공 2011.10.06 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