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生님前 上書
2013.02.08 08:53
先生님前 上書 2
솟는 샘
당신은 천산을 바라보며
허무를 보시는 군요.
우리는 그런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삶을 보고 있습니다.
나다움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이 바라보는 그 천산을 바라보는 자리에 가게 될 때
그래서 그 천산을 이해하게 될 때
그 때
우리는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되겠지요.
온!
옴...........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0 | 손자 일기 2 [1] | 지혜 | 2011.12.24 | 2026 |
» | 先生님前 上書 [2] | 물님 | 2013.02.08 | 2026 |
208 | 봄밤 [3] | 물님 | 2012.05.03 | 2029 |
207 | 봅볕 아래에서 [1] | 지혜 | 2012.04.27 | 2037 |
206 | 대목大木 [1] | 지혜 | 2012.09.13 | 2039 |
205 | 빚에서 빛으로 [1] | 지혜 | 2012.11.21 | 2041 |
204 | 고해 [2] | 지혜 | 2013.02.28 | 2050 |
203 | 정의正義는 거기에 | 지혜 | 2011.12.04 | 2058 |
202 | 수레 | 지혜 | 2012.08.23 | 2060 |
201 | 손자 가라사대 [1] | 지혜 | 2012.11.08 | 2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