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028
  • Today : 809
  • Yesterday : 1297






위대한 자연
진달래마을 자연 캠프
사람과 사람이 자연이 되어
자연과 춤추고 노래하는 이자리
동편에서는 빛과 한 처음을 알려 주었고
서편에서는 노을과 완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날따라 달님은 북쪽 하늘에서 물끄러미 진달래 마을을 굽어보는군요


왜 일까요?
삼겹살 굽는 향기에 넋을 잃고 갈 길을 잃어버린거죠.
신선한 가을 산소와 수많은 들꽃들의 그리움
대지의 향긋한 미소를 태워 구워낸 삼겹살의 맛은
그 무엇으로도 형언할 수 없는 진미였습니다.


세상사 근심 걱정
족구 한게임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가을을 태워 구운 이 맛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3 아름다운 알님 가족 file 구인회 2008.12.25 4519
362 세계인권의날 기념 예배 file 도도 2021.12.10 4521
361 약속님 6인 가족들의 불재 나들이 file 도도 2017.05.07 4522
360 도님 [5] file sahaja 2008.04.14 4525
359 간절히 원하면....... file 도도 2017.08.07 4525
358 소나무 영님 [6] 구인회 2009.06.28 4528
357 환상의 하모니 file 운영자 2007.09.10 4533
356 부활주일 맞이 file 도도 2018.03.31 4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