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3 | 고향 -정지용 | 물님 | 2011.02.01 | 1910 |
232 | 새해 첫 기적 [1] | 도도 | 2011.01.01 | 1902 |
231 |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 물님 | 2012.01.02 | 1900 |
230 | 평화의 춤 [1] | 물님 | 2009.05.18 | 1896 |
229 |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 물님 | 2021.10.19 | 1894 |
228 | 킬리만자로의 표범 [2] | 물님 | 2011.07.03 | 1894 |
227 | 바다 [3] | 이상호 | 2008.09.08 | 1889 |
226 |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 하늘꽃 | 2008.08.26 | 1882 |
225 | 희망가 | 물님 | 2013.01.08 | 1878 |
224 | 어떤 타이름 | 하늘꽃 | 2008.07.01 | 18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