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2010.04.22 08:24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50 | 손자 일기 2 [1] | 지혜 | 2011.12.24 | 3113 |
| 249 | 안시성 옹기 터에서 [2] | 지혜 | 2011.08.27 | 3122 |
| 248 | 先生님前 上書 [2] | 물님 | 2013.02.08 | 3122 |
| 247 | 환절기 [1] | 지혜 | 2011.08.21 | 3123 |
| 246 | 두통 [2] | 지혜 | 2011.09.20 | 3129 |
| 245 | 삶의 적정 온도 [2] | 지혜 | 2011.08.29 | 3130 |
| 244 | 내게 읽힌 사랑 [1] | 지혜 | 2011.08.24 | 3131 |
| 243 | 꽃 [3] | 도도 | 2012.02.21 | 3131 |
| 242 | 보이잖니 | 지혜 | 2011.11.24 | 3134 |
| 241 | 별 [1] | 지혜 | 2013.03.24 | 3138 |
정화된 물줄기......
빛의 사랑으로
행복합니다
충만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