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2010.04.22 08:24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0 | 춤2. [1] | 요새 | 2010.03.24 | 3898 |
189 | 고 3 자녀를 위한 기도 [2] | 하늘 | 2010.11.17 | 3806 |
188 | 새벽하늘 [2] | 요새 | 2010.03.30 | 3806 |
187 | 그색 [2] | 에덴 | 2010.10.25 | 3791 |
186 | 너는 내 것이라 [4] | 하늘 | 2011.06.08 | 3766 |
185 | 추위 익히기 [3] | 지혜 | 2011.12.14 | 3759 |
184 | 풀꽃 앞에서 [1] | 지혜 | 2013.04.02 | 3716 |
183 | 입하立夏 [1] | 지혜 | 2013.06.03 | 3709 |
182 | 모자 | 지혜 | 2013.05.06 | 3697 |
181 | 이슬 [3] | 이슬님 | 2012.01.05 | 3669 |
정화된 물줄기......
빛의 사랑으로
행복합니다
충만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