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2011.04.24 18:10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세상 나이 먹을 만큼 먹은 것 같은데 二八靑春 아직도 봄햇살처럼 맑은 얼굴 오늘은 어머니, 아내, 어제는 며느리 내일은 선생님을 살아야 할 숙명이 숨가쁘고 가혹한가
순간순간 밀려오는 파도 수많은 상념 속에서도
'진달래 나는 진달래 님의 짐은 내질래'
진달래 미소 한번 허공 중에 날려버리고
드넓은 세상을 향해 더 위대한 세상을 찾아 오늘도 길 떠나는 권미양 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15 | 생명을 나누는 시간 | 운영자 | 2008.06.29 | 3852 |
714 | 코스모스 | 구인회 | 2009.09.27 | 3851 |
713 | 바람이 보이나요 | 도도 | 2010.08.27 | 3847 |
712 | 이소 문연남 문인화 전시작품 [3] | 운영자 | 2008.04.09 | 3843 |
711 | 2016년 귀신사 신도들과 합동<성탄축하>기념예배 [2] | 구인회 | 2016.12.25 | 3842 |
710 | 보랏빛 엉겅퀴에 반하다!!! | 도도 | 2016.05.31 | 3842 |
709 | 강화도에서 1 [1] | 도도 | 2008.08.23 | 3842 |
708 | 보이차마시기 | 도도 | 2010.08.28 | 3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