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11.07.24 08:58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 | 수레 | 지혜 | 2012.08.23 | 3701 |
109 | 단풍 | 지혜 | 2011.11.06 | 3703 |
108 | 보름달 축제 [1] | 지혜 | 2012.10.23 | 3711 |
107 | 그 길을 가고 싶다 | 지혜 | 2012.05.01 | 3713 |
106 | 눈물 [2] | 요새 | 2010.04.22 | 3729 |
105 | 노을 생각 | 지혜 | 2011.11.04 | 3745 |
104 | 친정엄마 | 에덴 | 2010.04.22 | 3749 |
103 | 눈꽃 [1] | 요새 | 2010.03.10 | 3756 |
102 | 모자 | 지혜 | 2013.05.06 | 3777 |
101 | 모두가 제 설움에 우는 게다 [2] | 하늘 | 2010.10.25 | 3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