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2012.07.19 15:50
돋보기
실과 바늘이
땅과 하늘이 하나이듯이
사람과 신이
둘이 아니다
멀리,
그리고
자세히
머리를 숙이고 보면
모두
맞닿아 있다
나를
세상이 업고
나는
세상을 안고 간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0 | 미움과 놀다 [1] | 솟는 샘 | 2013.11.05 | 3543 |
| 159 | 둥지를 버린 새로부터 [1] | 지혜 | 2012.08.17 | 3545 |
| 158 | 외로움 [3] | 요새 | 2010.03.23 | 3546 |
| 157 | 불재로 간다 [1] | 지혜 | 2011.10.30 | 3549 |
| 156 | 걸음마 [1] | 도도 | 2012.11.30 | 3549 |
| 155 | 이공일사 입춘방 | 지혜 | 2014.02.14 | 3554 |
| 154 | 겨울 춘몽 [3] [6] | 지혜 | 2013.03.04 | 3558 |
| 153 | 가을 나비 [1] | 지혜 | 2011.11.09 | 3559 |
| 152 | 새롭게 깨어나는 오월! 의식의 도약이 일어나는 오월이기를!! | 물님 | 2012.05.15 | 3560 |
| 151 | 아침 기도 [1] | 지혜 | 2011.08.07 | 3562 |
자타불이 自他不二,
자신의 삶을 그분께 열어놓는 사람들이 그 분의 사랑을 경험한다고 하는데
지혜님이 바로 그런분이 아니신가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