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034
  • Today : 632
  • Yesterday : 874


춤2.

2010.03.24 20:48

요새 조회 수:3964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 살사리꽃, 꽃길에서 [1] 지혜 2011.10.15 3203
29 괴물 [1] 지혜 2011.10.09 3192
28 先生님前 上書 [2] 물님 2013.02.08 3191
27 가을 선운사에서 [1] 지혜 2011.10.03 3190
26 보는 것과 해 보는 것 [2] 도도 2011.10.02 3187
25 마늘을 보다 지혜 2011.12.01 3185
24 멸치 [2] 지혜 2011.09.03 3180
23 손자 일기 2 [1] 지혜 2011.12.24 3176
22 보이잖니 지혜 2011.11.24 3176
21 세상은 헐렁하지 않다 [1] 지혜 2011.09.06 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