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의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중에서
2011.04.13 06:20
발을 편하게 해주고
마음도 편하게 열어놓고
오솔길, 숲길, 강둑길을
천천히 걸어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그만큼 여유 있는 삶을 산 것일 텐데요.
자연과 가까워지는 만큼 마음도 자연을 닮게 되고,
자연을 닮으면 너그러워지고 편안해집니다.
마음에 넉넉한 여백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 도종환의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중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0 |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 물님 | 2010.12.17 | 1780 |
89 |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 물님 | 2011.06.01 | 1775 |
» | 도종환의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중에서 | 물님 | 2011.04.13 | 1774 |
87 | 배미향의 '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 중 | 물님 | 2010.11.18 | 1773 |
86 | 존 러벅의 '성찰' 중에서 [1] | 물님 | 2011.03.09 | 1773 |
85 | 탄줘잉 편저의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중 | 물님 | 2011.02.15 | 1771 |
84 | 상처와 아름다움 신화를 통한 치유와 성장 | 물님 | 2012.01.15 | 1768 |
83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물님 | 2011.12.02 | 1762 |
82 | 조신영의 '경청' 중에서 | 물님 | 2011.04.01 | 1761 |
81 | P T 바넘의 『돈 버는 법』 | 물님 | 2014.06.03 | 1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