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23 10:30
아침단상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34 | Guest | 푸른비 | 2007.12.20 | 2301 |
| 1033 | 관계님!세계는 감옥이... | 물님 | 2009.03.09 | 2299 |
| 1032 | Guest | 운영자 | 2008.01.02 | 2296 |
| 1031 | 명상춤 수련 안내 [1] | 물님 | 2013.04.30 | 2294 |
| 1030 | 저는 여백..불재선 하... | 여백 | 2012.01.09 | 2287 |
| 1029 | Guest | 하늘꽃 | 2008.10.30 | 2286 |
| 1028 | Guest | 이춘모 | 2006.05.29 | 2286 |
| 1027 | 옆사람 [1] | 장자 | 2011.01.19 | 2285 |
| 1026 | Guest | 황보미 | 2008.10.23 | 2285 |
| 1025 | 설이 설이 설이 온다... [1] | 마시멜로 | 2009.01.22 | 2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