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6693
  • Today : 764
  • Yesterday : 991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719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4 Guest 영접 2008.05.09 1875
1043 Guest 구인회 2008.05.09 2184
1042 Guest 안시영 2008.05.13 1832
1041 Guest 구인회 2008.05.13 1712
1040 Guest 타오Tao 2008.05.13 1738
1039 Guest 텅빈충만 2008.05.13 1926
1038 Guest 운영자 2008.05.13 1718
1037 Guest 운영자 2008.05.14 2246
1036 Guest 타오Tao 2008.05.15 1940
1035 Guest 하늘꽃 2008.05.15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