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3109
  • Today : 1381
  • Yesterday : 1345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2009.01.07 18:02

마시멜로 조회 수:3154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친구와 함께 웃던 날이 그립습니다.
한 해를 접고 다시 한 해를 시작하던 날이 그립습니다.
아마 아직 준비가 덜 되었습니다.
그러기엔 너무나 정리를 못 하겠습니다.
그냥 .. 한 해를 다시 접기가 싫었습니다.
그 해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내생의 최고의 해 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그럴것입니다.
똑같은 해가 다시 나를 들이게 하면 좋겠습니다.
안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4 온전한삶 3 s 하늘꽃 2014.11.10 2773
593 저는 하모니..도도님의... 여백 2012.01.14 2772
592 Guest 운영자 2008.04.20 2772
591 가슴을 마비시키는 것 물님 2019.06.20 2771
590 Guest 이중묵 2008.06.20 2771
589 Guest 운영자 2008.04.02 2771
588 비움과 쓰임 요새 2010.08.05 2770
587 Guest 포도주 2008.08.22 2770
586 다리를 모두 제거하면, 벼룩은 청각을 상실한다 물님 2012.06.21 2769
585 Guest 구인회 2008.12.16 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