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질그릇에
2018.08.16 20:55
연약한 질그릇에 땀이 줄줄 흐르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4 | 트리하우스(3) | 제이에이치 | 2016.05.30 | 2286 |
| 413 | 새로운 길을 [1] | 물님 | 2016.01.02 | 2286 |
| 412 | 불재에도 진달래가 폈군요 [2] | 장자 | 2011.04.26 | 2286 |
| 411 | 마음보다 몸이 바쁘고... | 창공 | 2012.07.08 | 2285 |
| 410 | Guest | 비밀 | 2008.02.05 | 2285 |
| 409 | 산마을 [1] | 어린왕자 | 2012.05.19 | 2282 |
| 408 | strong miss... [3] | 이규진 | 2009.08.20 | 2282 |
| 407 | Guest | 운영자 | 2008.06.18 | 2281 |
| 406 | 출판기념회 꼬랑지를 부여잡고...^^ [5] | 창공 | 2011.09.04 | 2280 |
| 405 | 가장 전염이 잘 되는... [1] | 이규진 | 2009.06.15 | 2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