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703
  • Today : 667
  • Yesterday : 952


분아의 선택

2010.03.09 03:21

박재윤 조회 수:2787

나는 여러부분으로 나뉜다고 하지요.
NLP에서는 이 여러부분의 나를 '분아'라고 이름합니다.

 저는 20여년전의 저를 되 찾고자 갈망해 왔습니다.
그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들이 지금 저의 상황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부분 그 모습이 만나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그 당시의 에너지까지 만나진다는 점입니다.

시냅스로 설명하던, 분아로 설명하던간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깜짝 놀랄 부분이 많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과 확신들이 모여서
선택해서 살아가는 나날로 채워나갈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그 자신감이 꿈을 꾸게 합니다.
그 꿈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제게 말해줍니다.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모든걸 다 좋게 보시니 말입니다..."


요즘 ....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4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2] 박철홍(애원) 2009.01.26 2532
393 Guest 늘푸르게 2007.12.16 2533
392 보스턴에서 '할렐루야 권사님'과 함께... [4] 하늘 2011.06.25 2533
391 유서 -법정 [3] 물님 2012.02.10 2533
390 안녕하세요? 저는 바... 참빛 2011.09.14 2534
389 그냥 의사니까 하는 일이다 - 따뜻한 하루에서 [2] 물님 2014.08.23 2535
388 Guest 운영자 2008.01.02 2536
387 Guest 황보미 2007.11.27 2537
386 Guest 운영자 2008.05.06 2537
385 멋진 그, 빼~ 트맨~~ 어린왕자 2012.08.11 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