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368
  • Today : 1045
  • Yesterday : 1104


Guest

2007.05.31 11:58

최갈렙 조회 수:2705

천산의 바람소리에 따라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4 일본 신꼬니오떼 선교 [1] file 하늘꽃 2014.05.21 2755
543 평화란? 물님 2015.09.24 2755
542 업보 [2] 용4 2013.07.04 2757
541 판님, 판님, 그리운 ... 도도 2012.02.13 2758
540 북극성을 정확히 아는 것이 첫걸음 물님 2014.10.30 2758
539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1] 물님 2016.01.14 2759
538 Guest 구인회 2008.07.31 2761
537 임야에 집 짓기 물님 2014.04.18 2761
5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님 2014.04.18 2761
535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도도 2011.10.11 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