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747
  • Today : 688
  • Yesterday : 1079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2372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당신을 한 번 본 후 (시) [2] 샤말리 2009.01.11 3512
1103 안중근 의사가 되기까지 물님 2023.01.04 3499
1102 적장에 대한 존경심 물님 2022.08.18 3461
1101 Guest 하늘 2005.12.09 3459
1100 책을 읽고 나서 [2] 장자 2011.01.25 3458
1099 그대는 내게 [2] 하늘 2011.01.27 3422
1098 지금 바로 시작하자 [1] 물님 2011.01.17 3413
1097 수술 했어요 [3] 하늘꽃 2009.06.11 3411
1096 사진 [1] file 영 0 2009.09.01 3409
1095 윤선도의 유적 보길도 세연정에서 물님 2022.06.10 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