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4 | 옆사람 [1] | 장자 | 2011.01.19 | 2499 |
403 | Guest | 구인회 | 2008.05.19 | 2501 |
402 | 이제는 단순한 것이 좋다 [5] | 하늘 | 2010.09.16 | 2501 |
401 | 지난 목요일 조산원에... [4] | 관계 | 2010.03.18 | 2502 |
400 | Guest | 소식 | 2008.02.05 | 2503 |
399 | 첫눈의 기쁨 | 요새 | 2010.12.10 | 2504 |
398 | 배고프다고 - | 물님 | 2015.11.04 | 2504 |
397 | 정원 [1] | 요새 | 2010.10.12 | 2505 |
396 | 보스턴에서 '할렐루야 권사님'과 함께... [4] | 하늘 | 2011.06.25 | 2505 |
395 | Guest | 운영자 | 2008.05.06 | 2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