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2012.09.21 10:59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밝을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받는 햇살이지만
오늘은 이 햇살이
치유의 광선으로 다가오네요.
태풍으로 흔들린 뿌리를
꺾여진 가지를
빚으로 겪는 고통을
원치않는 몸의 상처와 아픔을
마음의 외로움과
따돌림과
눈물을
닦아주고 다독여주고 아물게 하는
온뫔울 감싸는 캡슐로
이 지구별응 휘감고 있네요.
날마다 받는 햇살이지만
오늘은 이 햇살이
치유의 광선으로 다가오네요.
태풍으로 흔들린 뿌리를
꺾여진 가지를
빚으로 겪는 고통을
원치않는 몸의 상처와 아픔을
마음의 외로움과
따돌림과
눈물을
닦아주고 다독여주고 아물게 하는
온뫔울 감싸는 캡슐로
이 지구별응 휘감고 있네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44 | 이제 숲으로 갈 때이다.2013-7-2 | 물님 | 2013.07.02 | 2319 |
| 443 | 4월이 되면 | 요새 | 2010.04.01 | 2319 |
| 442 |
몸도 맘도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솟는 샘 | 2013.09.17 | 2318 |
| 441 | 다석 어록 | 물님 | 2009.03.07 | 2317 |
| 440 |
은빛물결 이동했어요^^
[1] | 은빛물결 | 2013.05.29 | 2316 |
| 439 | 소록도에 온 두 천사 이야기(펌) | 물님 | 2010.04.16 | 2316 |
| 438 | Guest | 관계 | 2008.11.17 | 2316 |
| 437 | 트리하우스(3) | 제이에이치 | 2016.05.30 | 2314 |
| 436 | 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 인향 | 2009.03.11 | 2314 |
| 435 | 마법의 나무 [1] | 어린왕자 | 2012.05.19 | 2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