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중에서
2011.06.26 10:16
친구와 저녁을 먹게 되면
당신이 먹고 싶은 것을 고집하지 말고,
친구가 가자는 식당으로 향하라.
나중에 입장이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
그때 빙긋이 웃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이렇게 할 수 있다면,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할 수 있다면,
둘은 좀더 가까워질 것이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 '인생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중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0 | 배미향의 '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 중 | 물님 | 2010.11.18 | 1725 |
89 |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 물님 | 2011.06.01 | 1722 |
88 | 도종환의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중에서 | 물님 | 2011.04.13 | 1721 |
87 | 탄줘잉 편저의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중 | 물님 | 2011.02.15 | 1715 |
86 | 상처와 아름다움 신화를 통한 치유와 성장 | 물님 | 2012.01.15 | 1713 |
85 | 신경숙의 '아름다운 그늘' 중에서 | 물님 | 2011.05.03 | 1710 |
84 | 조신영의 '경청' 중에서 | 물님 | 2011.04.01 | 1708 |
83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중에서 | 물님 | 2011.05.10 | 1707 |
82 | P T 바넘의 『돈 버는 법』 | 물님 | 2014.06.03 | 1703 |
81 | 나는 몇살까지 살까? | 물님 | 2011.04.13 | 1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