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활, 자녀는 화살
2011.06.29 06:26
부모는 활이며 자녀는 화살이다.
화살의 정확도와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활이 한다.
화살을 제대로 쥐어 잡고,
안정된 자세에서 정확한 방향을 향하여
힘껏 잡아당겼다 놓을 때 화살은 과녁에 적중한다.
사수인 조물주는 부모의 손에 자녀를 맡겨놓았다.
조물주가 원하는 것은
부모가 '흔들리지 않는 활'이 되는 것이다.
부모의 철학만큼 자녀는 나아간다.
- 이종철의 '아이의 달란트를 100배 꽃 피우는 믿는 부모' 중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 | 마더쇼크 | 물님 | 2012.03.01 | 1537 |
39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중에서 | 물님 | 2011.06.30 | 1531 |
38 | 우장홍의 '어머니의 편지' 중에서 [2] | 물님 | 2011.02.02 | 1531 |
37 | 미움 받을 용기 - 알프레드 아들러 | 물님 | 2016.09.04 | 1529 |
36 | 100세 시대의 고민 - 유영선 | 물님 | 2016.04.28 | 1500 |
35 | 스즈키 도모코의 'Smile days' 중에서 [1] | 물님 | 2011.01.29 | 1491 |
34 | '내 영혼의 쉼표 하나' 중에서 | 물님 | 2010.12.07 | 1484 |
33 | 보이지 않는 차이 | 물님 | 2010.10.30 | 1479 |
32 | 프란츠 카프카 <작은 우화>에서 | 물님 | 2021.02.07 | 1434 |
31 | 도스토옙스키 소설 <미성년> | 물님 | 2021.01.08 |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