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958
  • Today : 793
  • Yesterday : 1043


데카그램 이소 문연남 문인화 전시작품

2008.04.09 16:41

운영자 조회 수:2482





< 작품 1>
내 안에 이렇게
눈이 부시게 고운 꽃이
있었다는 것을
나는 몰랐습니다.
몰랐어요.
정말 몰랐습니다.
처음이에요.
당신에게 나는
이세상 처음으로
한송이 꽃입니다.
-김용택 시 중에서-


<작품2>
함께 흘러가거나
홀로 머물거나
자유다.
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그대를 느낄

있으므로
-이소-
# 4월 10일까지 전주 예술회관에서 전시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3 특별한 선물 file 구인회 2009.08.25 2050
402 기다림 [1] file 도도 2013.02.06 2049
401 봄소식 file 도도 2019.02.26 2048
400 빙그레 웃는 산하늘 file 구인회 2009.06.15 2048
399 크리스마스 선인장 file 도도 2019.12.13 2046
398 맛있게 냠냠 쩝쩝!!! [1] file 진주 2010.09.27 2046
397 이혜경권사님부친상 조문예배 file 도도 2019.10.27 2044
396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릴 것이다 file 도도 2019.10.14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