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올봄은 꽃이 보인다.
길도 보인다.
어제는 앞산의 진달래꽃
오늘은 저수지 물가의 왕벚꽃
혼자도 좋은데
둘이 서이도 좋아
조금 남아있는 석양을 그리워하며
대우주의 품안을 파고들듯이
시방 꽃길을 간다.
20160405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27 | 이현필 선생 생가 | 구인회 | 2011.07.26 | 2027 |
| 426 |
맛있게 냠냠 쩝쩝!!!
[1]  | 진주 | 2010.09.27 | 2025 |
| 425 | 산바람 | 구인회 | 2008.12.24 | 2024 |
| 424 |
이혜경권사님부친상 조문예배
| 도도 | 2019.10.27 | 2023 |
| 423 |
촛불이여~~~
| 도도 | 2016.12.05 | 2021 |
| 422 | 추수감사 [2] | 도도 | 2014.12.13 | 2018 |
| 421 |
케냐 름브아 가는길
| 구인회 | 2009.08.07 | 2018 |
| 420 |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릴 것이다
| 도도 | 2019.10.14 |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