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2783
  • Today : 630
  • Yesterday : 988


20200529



육각제 뒤안에 피고있는 장미색아까시나무꽃

북한아까시꽃이라고해서 수년전에 심어놨더니

해마다 쑥쑥 잘도 자라

마젠타 컬러와 달콤한 향기를 선사하며

꽃도 무성합니다


순창 동계에서 초임시절에 만났던 언니들

40년이 지나도록 잊지않고 그리워하는

만남이 좋아 터놓고 사는 이야기들이

꽃숭어리로 피어납니다



"넘치는 사랑

샘솟는 기쁨"


"해처럼 밝고 

꽃처럼 곱게 피어나는 

사랑" 


예당 언니의 글과 그림, 그리고 염색의 무늬

예술혼의 깊이가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꾸미기]20200529_072014.jpg


[꾸미기]20200529_072029_001.jpg


[꾸미기]20200529_072046_001.jpg


[꾸미기]20200529_164438.jpg


[꾸미기]20200529_164751.jpg


[꾸미기]20200529_172651.jpg


[꾸미기]20200529_161640.jpg


[꾸미기]20200530_06171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 눈 온날의 불재 file 구인회 2011.02.27 1855
90 마인드맵2차과정 순간들 file 도도 2010.08.09 1855
89 전생의 반쪽 [6] file 구인회 2009.06.28 1855
88 출판기념회3 file 도도 2011.09.13 1854
87 춘설 [1] file 도도 2010.02.15 1854
86 부처의 손(불사초) [1] file 구인회 2009.10.25 1854
85 진달래마을 풍경(9.6) file 구인회 2009.09.07 1854
84 섭리의 길[10.13] [1] file 구인회 2013.10.13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