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160
  • Today : 941
  • Yesterday : 1297


똥의 고독

2011.09.02 08:01

지혜 조회 수:4292

똥의 고독

<style>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style>

 

 

 

 

너는

네 그리움에

베어서 울고

나는

네 눈물로

베어서 운다

아무도

닦아 줄 수 없다

뚝뚝 떨어지다가

줄줄 흘리는

네 그리움의

누구도

대신 누워 줄 수 없다

내 지독한 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 외로움 [3] 요새 2010.03.23 4220
170 [1] 물님 2011.08.24 4220
169 자화상 [2] 지혜 2012.01.21 4222
168 [3] 지혜 2011.08.19 4223
167 내사랑의고향 [5] 샤론 2012.01.16 4228
166 천국과 지옥 [2] 지혜 2012.11.15 4231
165 바람의 흔적 [2] 하늘 2011.06.04 4236
164 언제쯤 - 2012 부활절 지혜 2012.04.12 4236
163 내 안의 나 ,나, 나 [1] 지혜 2011.07.30 4242
162 기다림 에덴 2010.04.22 4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