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2.
2010.03.24 20:48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 | 둥지를 버린 새로부터 [1] | 지혜 | 2012.08.17 | 4183 |
80 | 나 [2] | 물님 | 2011.07.24 | 4183 |
79 | 수박 [1] | 지혜 | 2011.08.10 | 4180 |
78 | 구절초 메시지 [1] | 지혜 | 2011.10.18 | 4179 |
77 | 가을 편지 [1] | 지혜 | 2011.09.19 | 4175 |
76 | 냉혈에서 온혈로 [1] | 지혜 | 2011.09.14 | 4173 |
75 | 약속 [1] | 지혜 | 2012.01.04 | 4172 |
74 | 우산 속 산책 [1] | 지혜 | 2012.07.27 | 4170 |
73 | 나를 건지러 갑니다(루가5,1~11) [1] | 지혜 | 2011.08.22 | 4170 |
72 | 어떤 날 풍경 | 지혜 | 2012.02.22 | 4166 |
요새님 시가
시시 때때로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