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532
  • Today : 1257
  • Yesterday : 1501


20170727 - 30


익숙하게 불려왔던 각자의 주어진 이름을 넘어

새롭게 선택받은 이름으로 서로를 불러주었던 3박4일 간의  여정에 참여한

지혜님, 온유님, 친절님, 은총님, 겸손님, 광야님, 태양꽃님, 산성님, 요한님,

참 고맙습니다.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는데

하물며 나라고 하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가

나는감동 그 자체이고 기적이며

빛이고 아름다움입니다.

왜곡된 감옥을 벗어나와 데카의 자리에서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삶이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꾸미기_20170730_103338_001.jpg


꾸미기_20170730_155410.jpg


꾸미기_20170730_155429.jpg


꾸미기_20170730_155444.jpg


꾸미기_20170730_155454.jpg


꾸미기_20170730_155507.jpg


꾸미기_20170730_155520.jpg


꾸미기_20170729_17493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4 불재의 웃음 / 원추리 file 구인회 2009.07.10 1460
1353 어눌님 친필작품 file 해방 2011.03.16 1467
1352 부모님의 자녀 사랑 file 도도 2017.03.16 1493
1351 목포 기행 file 도도 2017.03.16 1493
1350 진달래마을[10.11] file 구인회 2009.10.12 1495
1349 평 화 file 구인회 2009.08.01 1499
1348 코스모스 file 구인회 2009.09.27 1499
1347 성민이를 위하여......... 불재성지를 위하여 file 도도 2017.06.26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