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4 |
月印千江
![]() | 도도 | 2019.06.24 | 1721 |
433 |
박찬섭목사님과 함께...
![]() | 도도 | 2016.04.11 | 1720 |
432 | 진달래 텃밭 | 도도 | 2022.04.19 | 1718 |
431 |
AM과정 9차 전후 풍경들
![]() | 도도 | 2018.12.09 | 1718 |
430 | 맨발의 성자를 추모하며... [2] | 도도 | 2011.03.20 | 1718 |
429 |
진달래마을[2010 1.3]
[2] ![]() | 구인회 | 2010.01.07 | 1718 |
428 |
진달래마을[12.13]
![]() | 구인회 | 2009.12.14 | 1718 |
427 |
진달래 현관 공사 시작
[2] ![]() | 도도 | 2016.09.01 | 1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