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십가 앞에선 영님
2010.07.25 00:25
돌십자가 앞에선 영님ㅡ
태초부터 진달래의 등걸로 오신 이
불재 저 산의 소나무요 애인같은 분 저 하늘 인 돌 십자가처럼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날까지
우리 진달래의 마음이요 바탕이 되어 주오
영, o 이름만 불러도 평안한 님 불재의 푸르름에 더욱 푸르른 소나무 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이 땅에 퍼렇게 스며있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5 | 권미양 선생님과 평화의만남 수업을~~~ | 도도 | 2018.06.12 | 1008974 |
1354 | 종려주일에.... | 도도 | 2018.03.27 | 43644 |
1353 | 케냐의 푸른하늘을 가슴에 담고 [1815] | 고결 | 2012.04.22 | 40022 |
1352 | LAKE BARINGO [1] [272] | 고결 | 2012.04.22 | 18952 |
1351 | KENYA MOUNTAIN... [1] [175] | 고결 | 2012.04.22 | 16938 |
1350 | 전주YMCA 간사교육-컬러심리 집단상담 | 도도 | 2020.11.19 | 15420 |
1349 | KENYA NYERI [311] | 고결 | 2012.04.22 | 15219 |
1348 | 풍차의 나라 네델란드에서 [1] [57] | 비밀 | 2012.09.01 | 14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