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490139
  • Today : 1536
  • Yesterday : 1063


진달래교회 묵 상

2008.09.21 23:15

구인회 조회 수:5173





태초의 하느님이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것처럼


가쁘게 살아온 삶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을 바라봅니다.


이 숨은 내 숨이자 곧 하느님의 숨입니다


고요히 이 숨을 바라보면서 나를 얼싸안아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9 가을 속으로 [1] 구인회 2008.09.28 6067
338 심상봉 얼님 축원 [2] file 구인회 2008.09.26 7871
337 진달래강좌(김인제 삼온회장) [2] file 구인회 2008.09.26 6024
336 불재의 상사화 구인회 2008.09.26 5551
» 묵 상 file 구인회 2008.09.21 5173
334 김춘일 수녀님 [1] file 구인회 2008.09.21 6098
333 화순 동광원 수녀님 [1] file 구인회 2008.09.21 6945
332 심보익권사님 傘壽산수(8세) 생신 [1] file 구인회 2008.09.21 6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