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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4 no 척 [3] 하늘꽃 2012.08.20 1586
763 푸른 바위에 새긴 글 [1] 요새 2010.03.07 1586
762 중국 다음으로 file 하늘꽃 2012.03.29 1585
761 밥값하며 살기... 박완규 물님 2018.09.12 1584
760 Only JESUS!. [1] 하늘꽃 2018.04.05 1584
759 산마을2 [1] 어린왕자 2012.05.19 1584
758 살 이유 [1] 하늘꽃 2014.01.25 1582
757 가슴을 마비시키는 것 물님 2019.06.20 1581
756 지구상의 신비한 장소들 [1] 물님 2013.10.05 1580
755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이 쥐새끼로 들끓어” 물님 2012.04.04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