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857
  • Today : 761
  • Yesterday : 943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 은혜 [5] 하늘꽃 2010.01.30 1925
613 Guest 운영자 2007.06.07 1925
612 세아 도도 2020.08.26 1924
611 불재 도착하여 첫날 일정 마친 후 한 커뜨 [1] 제이에이치 2016.01.29 1923
610 기초수련일정을 알고 싶어요 [3] 불과돌 2012.03.09 1923
609 Guest 구인회 2008.08.04 1923
608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1) file 제이에이치 2016.01.31 1922
607 Guest 매직아워 2008.10.06 1922
606 Guest 구인회 2008.09.11 1922
605 Guest 여왕 2008.08.18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