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385
  • Today : 1110
  • Yesterday : 1501


2015.09.09 07:15

물님 조회 수:1395

 꿈


나는 바뀌어야 했다.
내 꿈을 좇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우며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바라왔으나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꿈,
그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켰다.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4 저는 하모니..도도님의... 여백 2012.01.14 1314
783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5] 위로 2012.01.13 1661
782 매직아워님이 뉴욕에서... 도도 2012.01.10 1299
781 그대를 꼬옥 허깅했던... 물님 2012.01.10 1242
780 저는 여백..불재선 하... 여백 2012.01.09 1214
779 겨울이 두렵다 [3] 삼산 2012.01.07 1657
778 물님께... [2] 창공 2012.01.05 1516
777 forest-therapy ( silence camp ) [1] file 탄생 2012.01.02 1366
776 날갯짓 [5] 하늘 2012.01.01 1418
775 주차시비 - 김영기 목사 작곡 발표회 [2] 이상호 2011.12.10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