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의술의 발달로 날로 건강에 대한 의문점이 속속 밝혀지고 있지만,

      불행히도 문명의 혜택을 더 누리고  동시에 먹을 것이 풍부해진 현대인은

      과거보다 더 지독하고 풍부해진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줄 알았지만 질병은 더욱 확장 되고,

      세균과 바이러스는 변형과 전이를 거듭해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인간은  질병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로 삶의 질이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물론 적자생존의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나친 경쟁과 긴장, 과도한

      스트레스 이로 인한 면역력 저하, 육식, 패스트 푸드 등 가공식품의 섭취 등

      식생활 문화의 변화, 대기, 토양 등 환경오염, 병원과 의약품에 대한 의존도 심화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현대인은 그들이 흡수하는

      영양분보다 훨씬 적게 몸을 움직이며 일하는 것을 싫어하는 풍토에서 중요한

      발병의 원인을 찾게 됩니다.  몸을 안 움직이니 영양분이 그대로 체내에 쌓여 이

      그것이 혈전이 되고, 뱃살이 되고 숙변이 되고 몸의 경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결국 현대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몸을 자극하고

      움직임으로서 내 몸에 축적된  양분이 다 분해되고 땀이나 노폐물로 배출시켜야

      하는 쉬우면서 매우 어려운 건강상의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논어에 보면 공자의 제자가 노자를 따르는 이들과 대화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노자의 제자들이 밭에서 떨어진  둔벙에서 아주 힘들게 물지게로 물을 길어다가

      땀을 뻘뻘 흘리며 밭고랑에 물을 대고 있는 겁니다.

      이 장면을 보고 있던 공자의 제자가 얼마나 답답했던지 나서서 한마디 합니다.

     "어르신 저기 둔벙에서 수로를 만들면 힘도 안들고 쉽게 물을 댈수 있을텐데

      왜 그렇게 힘들고 고단하게 물지게로 물을 길어나르십니까?"

      노자의 제자가 이르기를 " 젊은이 그걸 모르는 게 아니라오. 수로를 만들면

      쉽게 물을 댈 수 있겠으나 내 마음에 기심 機心이 들어올까바 물지게로 물을

      길어 나르는 것이라오."

      지나치게 기계의 의지하면 뫔에 기심이 들어오고, 그러면 자연의 섭리와 본성에

      거스르게 될 것이라는 지극히 단순한 무위자연 無爲自然의 답변입니다.

      경제적 효율성 원리로 볼 때는 우둔한 행동이지만 몸을 움직여 일하는 것이야 말로

      섭리에 따라 사는 것이요 인생의 지혜라는 말씀이지요. 사실 운동을 하거나

      땀흘려 일하고 나서 먹는 물 한잔, 사과 한조각의 맛을 무엇에 비할 수 있겠습니까?

      배부른 사람에게 산해진미는 건강을 해치는 독이 될 수 있지만

      진땀을 흘려가며 일한 사람에게 물 한 잔도 그 보다 귀한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불재에 오시거든 시간을 내시어 서로 손잡고 소나무 숲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진한 생명의 솔향, 잎갈나무, 참한 참나무, 구구절절 쑥부쟁이 들국화 구절초가

      그대를 위하여 오랫동안 숨겨둔 회복과 정화의 엔자임을 뿌려드릴 겁니다.

      그리고 어릴적 사금파리를 가지고 유쾌하게 소꼽장난을 했던 기억을 되살려

      여기 저기 눈에 띄는 불재 너른 텃밭을 골라 돌과 흙을 고르고 김을 매고

      흙을 주물러서 그렇게 가꾼 밭 이랑에 채소든 과일이든 씨앗을 뿌려보세요.

      기왕이면 그 씨앗에는 반드시 자신의 침을 뭍혀 직접 뿌려 보시고요.

      그러면 그 씨앗이 씨를 뿌린 사람의 정보를 기억했다가 나중에 성장과 결실을

      거두게 될 때  그 씨앗은 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지켜주는 생명의 채소,

      씨 뿌린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명약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겁니다.

      땀흘려 일함으로서 또 숲속에 들어감으로서 신진대사가 활성화 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여러 지병을 완화해 주는 것은 말 할 것도 없고요.   

      동시에 이번에 소개하는 기적을 일으키는 손톱 건강법도 평소 건강을 관리하는

      아주 손쉬운 방법. 일본자율신경면역치료연구회에서 연구 발표한 내용으로      

      일본 방송에서 효과가 검증되어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경이로운 자극요법!

      특별한 도구 없이, 언제 어디서나 틈나는 대로 하루에 2~3회 손톱이 나는 부분을 

      눌러만 주더라도 자율 신경 기능이 조절되어  당뇨병, 이명, 빈뇨, 원형탈모증  등

      여러 난치병이 치료된다는 너무나 쉽고 경이로운 지압 치료법입니다.

      다시 말하면 손톱에 모든 건강정보와 건강의 비법이 다 들어 있으며, 손톱 뿌리의

      모서리 부분을 다른 손의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살짝 통증이 일어날 정도로

      꼭꼭 눌러 주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나 단순하고 일상생활 속에 평범한 지압법이

      무슨 효과가 있을 수 있겠느냐고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지만 놀라울 정도로

      신비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방법을 통해서 여러 성인병 당뇨병, 고혈압 등 여러 난치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하는 바 믿거나 말거나 심심풀이라도 틈나는 대로 손톱 뿌리부분

      을 지압해 보시기 바랍니다.

      손가락에 따라 질병에 대한 작용이 다른데 엄지 손톱은 아토피성 피부염과

      스트레스성 원형탈모증, 검지 손톱은 대장염과 위염, 중지 손톱은 귀울림[이명],

      약지 말고 새끼손가락은 중풍, 당뇨, 치매, 빈뇨, 허리 아픈데 효과가 있습니다.

      엄지, 검지, 중지는 10초씩 꼭꼭 누르고, 새끼손가락은 한 20초 꼭꼭 누릅니다.

      스트레스 등으로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면

      어깨가 결리거나 현기증이 생기고 눈의 피로가 가속되는 데 이럴 때도 마찬가지

      엄지 검지 중지 새끼손가락을 10초 20초 눌러주기만 하면 완화된다고 합니다.

      하여튼  손톱을 누르는 것이 건강을 지켜주는 비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는 바

      시간 날때마다, 손톱에 자극을 줌으로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병원에 가고 약을 먹고 방사선을 쬐고 항암제를 투여하는 기심에 의존하기 전에

      땀흘려 운동하고 즐겁게 일하는 생활방식과 동시에 손톱 뿌리를 콕콕 눌러주는

      이 쉽고 단순한 손톱건강법이 내 치명적인 지병을 고쳐주고 앞으로 올 질병을

      막아주는 신비한 코드가 될 지 누가 알겠습니까? 

      더 구체적인 손톱 건강법을 알아 볼려면  다음 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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