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으로 못 다루는 병은 없다 / 황성주, 홍성길
2011.06.25 12:57
『생식으로 못 다루는 병은 없다』는 몸을 자연 상태로 회복시키는 생식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의학박사인 저자가 수년에 걸쳐 연구한 생식의 총체적 보고서이기도 하다. 생식을 개발하게 된 사연부터 생식이 어떻게 우리 몸을 극적으로 회복시키는지를 지난 10년간 과학 실험으로 검증한 사례를 담았다.
*추천사
*프롤로그 생식은 꿈을 꾸게 합니다
1부 생식이 일으킨 대한민국 식사 혁명 - 생식 10년의 기적
1장 생식이 일으킨 기적
무얼 먹으면 암에 안 걸리나? | 대한민국 식탁에 일어난 생식의 기적 | 생식 = 이웃+사랑+과학 | 세계인이 공감하는 생식의 9가지 효능
(별면)생식의 진화! 암환자 치료식에서 온 국민 건강식으로
2장 현대인의 건강 비책, 생식이 답이다
최상의 건강 비책으로 떠오른 생식 10년 보고서 | 생식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 | 생식이 좋다는 건 동물도 본능적으로 안다 | 식품과 약품을 구별하는 시대는 갔다 | 과학이 증명한 생식의 탁월한 효과
(별면)생식, 최소 투자로 최대 효과 얻는 에너지 고효율 식품
2부 생식으로 못 다루는 병은 없다 - 생식 10년의 과학
1장 대사증후군과 생식
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 | 여러 증상이 동시다발로 나타난다면? | 소리 없이 다가오는 공포의 대사증후군 | 건강한 식사가 대사증후군을 예방한다
2장 당뇨와 생식
혈당 관리의 핵심 ‘거친 음식’ | 생식은 대표적인 저혈당지수 식품 | 과학이 증명한 생식의 항당뇨 효과 | 생식이 고혈당 체질 자체를 바꾼다 | 당화혈색소 감소시키는 생식 | 중증 당뇨환자의 장기적인 혈당 관리에 탁월한 효과
3장 고지혈증과 생식
침묵의 암살자, 순환기계 질환 | 고지혈증이 뇌졸중을 부른다 |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식사의 조건 | 과학이 증명한 생식의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4장. 비만과 생식
다이어트의 원리 |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을 늘려라 | 단순히 굶는 게 아니다 | 다이어트 보조제로서 생식 | 과학이 증명한 최적의 다이어트식 | 비만, 꼭 치료해야 할 질병이다
(별면)살은 빼고 체력은 기르는 생식 건강 다이어트
5장 면역력과 생식
안을 다스리고 밖에 대비하라 | 바이러스성 질환은 ‘불치’병이다 | 오직 면역 체계만이 답이다 | 외부 물질이 인체로 들어오는 세 가지 통로 | 장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생식 | 소화기관에서 전신 면역으로
6장 암과 생식
암, 무조건 예방이 최우선이다 | 정상 세포와 암세포의 사이 | 변이원을 몰아내라 | 독소를 이겨내라 | 무너진 곳을 보수하라 | 생식이 암 치료의 부작용을 줄인다
7장 활성산소와 생식
노화의 비밀 | 산소의 역설 | 활성산소의 탄생 비화 | 활성산소를 막는 항산화 방어 체계 | 생식은 항산화제의 보고 | 활성산소와 치매 | 생식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을까?
8장 성장과 생식
키 크고 싶은 열망 | 유전 30, 식생활 70 | 생식이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 키도 키우고 내실도 다지는 생식
(별면)생식으로 완성하는 건강한 식생활 7원칙
3부 자연의 생명력을 담아라 - 생식 10년의 영양학
1장 생식인으로 거듭나기
새로운 식사 혁명 | 생식 vs 화식 | 생식인으로 거듭나기
2장 생식의 거부할 수 없는 생명력 6
생명의 씨앗, 씨눈 | 스스로 생명을 만드는 엽록소 | 신진대사의 윤활유, 효소 | 인체의 청소부, 식이섬유 | 최고의 천연 면역물질, 파이토케미컬 | 음식물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비타민
(별면)직장인부터 수험생까지, 라이프스타일별 생식 100% 활용법
3장 집에서 취향대로 즐기는 생식
생식 재료 준비하기 | 생식 취향대로 만들기 | 생식 맛있게 먹기 | 생식 제품 이용하기
4장 생식을 만드는 원료의 자연 이야기
(곡류) 현미 / 수수 / 율무 / 차조 / 기장 / 현미찹쌀 / 흑향미 / 보리 / 기능성 강화미 (채소류) 달래 / 케일 / 당근 / 우엉 / 호박 / 무 / 신선초 / 양배추 / 무청 / 브로콜리 / 부추 / 보리순 / 쑥갓 / 아욱 / 청경채 / 근대 / 시금치 / 피망 / 토마토 / (두류) 콩 / 약콩 / 팥 / 녹두 (종실류) 들깨 / 검은깨 (서류) 감자 / 고구마 (산야초) 더덕 / 쑥 / 돌미나리 / 솔잎 (버섯류) 표고버섯 / 영지버섯 (해조류) 김 / 미역 / 다시마 / 파래 / 함초 (과일) 유자
(별면)한눈에 보는 생식 원료 영양 보고서
4부 생식으로 삶을 되찾은 사람들 / 생식 10년의 임상
암|“이제는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암|“확실한 생식 효과는 항암 주사를 맞을 때 나타납니다”
위·대장 질환|“이제는 무엇이든 잘 먹을 수 있습니다”
간장 질환|“놀랍게도 간 종양이 3개에서 1개로 줄었습니다”
당뇨|“당뇨 수치가 183에서 100으로 뚝 떨어졌어요”
고혈압|“첫 달부터 조금씩 내려가더니 이내 정상 혈압이 되었습니다”
알레르기성 질환|“체질이 이렇게 쉽게 변할 수 있나요?”
비만|“다이어트와 식욕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람들에게 권합니다”
어린이 성장|“밥 안 먹던 아들, 생식으로 입맛 찾았습니다”
기관지 천식|“8년간 고통스럽던 천식에서 이제야 해방되었습니다”
면역력 저하|“나이 40이 넘으면서 오히려 젊음과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빈혈|“빈혈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축농증|“10년 묵은 농이 사르르 녹아 나왔습니다”
피부 건강|“처음엔 생식이 기미를 없앨 수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여성 복합 질환|“내 몸의 걱정거리가 말끔히 사라졌어요”
*에필로그 생식으로 건강의 작은 씨앗을 심으세요
*부록
1. 쉽게 알아보는 나의 건강지수
2. 황성주 박사와 함께하는 건강 진단
3. 생식 베스트 Q&A 10
대한민국 식탁에서 일어난
‘생식 과학’ 10년의 기적
몸을 자연 상태로 회복시키는 생식의 놀라운 메커니즘
통합 의학 선두주자 황성주 박사가 제안하는 온 국민 건강 비책
《암은 없다》, 《암 재발은 없다》로 200만 암 환자 가족에 절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황성주 박사가 이번에는 《생식으로 못 다루는 병은 없다》를 통해 온 국민 건강 비책을 내놓는다.
현대인은 그 어느 때보다 잘 먹고 건강도 부지런히 챙기지만, 그에 비례해서 암, 고혈압은 물론이요 알레르기, 천식, 비만에 이르기까지 온갖 질병에 시달린다. 황성주 박사는 이 모든 병의 원인에는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식생활을 바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병을 다룰 수 있다면서, 가장 이상적인 건강식으로 생식을 권한다.
이 책은 ‘생식 과학’ 10년의 임상 보고서로서, 황성주 박사가 생식을 개발하게 된 사연부터 생식이 어떻게 우리 몸을 극적으로 회복시키는지를 지난 10년간 과학 실험으로 검증한 사례를 담았다. 암이나 당뇨 등 주요 질병을 치료 및 예방하고,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던 알레르기성 체질을 바꾸며, 심지어 충분히 먹으면서 살도 빼는 등 현대인의 맞춤 건강식으로서 생식의 놀라운 효과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식 건강법’을 소개한다.
*생식을 꼭 한번 체험해 보라고 권해 드립니다. 생식을 먹기 이전과 이후의 몸 상태가 확실히 달라질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이 책에 나온 것처럼 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니까요.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깊은산속 옹달샘 운영)
*이 책이 생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건강한 생채식 식단을 실천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황수관 (연세대 의과대 외래교수)
항노화부터 암 예방까지…
‘생식 과학’ 10년의 임상 보고서
>>‘잘 먹어서’ 탈 난 현대인!
물질문명이 발달하면서 현대인의 식생활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진 게 사실이다. 그러나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식욕은 충족시킬지 몰라도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한다는 암은 잘못된 식생활이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비만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같은 현대인 특유의 질병 또한 여러 모로 과도한 식생활 습관에서 유발된다.
여기에 천식, 축농증, 알레르기 등 일명 ‘생활병’까지 포함하면 현대인은 누구나 병을 앓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정이 이러하니, 수년 동안 괴롭히던 질병에서 한순간 벗어났다는, 믿지 못할 증언들을 들으면, 귀가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생식은 기적이다?
#1. “처음 20여 일 동안은 콧물이 주체를 못할 정도로 흘렀습니다. 호전반응이었습니다. 1개월 정도 먹으니 그렇게 심하던 가래가 안 나왔습니다. 2개월 먹고 난 후에는 8년 동안 하루도 빼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먹었던 약을 저녁에만 먹었습니다. 3개월 후에는 병원에 가서 청진기로 폐 기능 검사를 했는데 ‘이상 없음’으로 나왔습니다. (…) 8년간 고통스럽던 천식에서 이제야 완전히 해방된 것입니다.” - 이순자(60대, 여, 광주, 천식)
#2. “편리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2개월 정도 지나자 속이 한결 편해지고 배에 가스 차는 것도 많이 좋아졌으며 역한 냄새의 방귀도 차츰 사라졌습니다. 더욱 놀라운 일은 8개월 후 간 초음파 검사를 받은 결과, 종양이 3개에서 1개로 줄었으며 간 기능 수치도 많이 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생식을 더 챙겨먹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김원빈(40대, 남, 부산, 간장질환)
생식이 대중화한지 1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이런 증언들을 접할 때마다 한쪽에서는 기적이라 하고, 한쪽에서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고 평가 절하하며, 그리고 한편에서는 혹시나 하면서도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생식을 접하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생식은 과학이다!
생식은 기적일까, 과학일까? 임상 예방의학과 통합 면역요법의 강점을 결합한 통합 의학으로 수만 명의 암환자를 치료한 통합 의학 선두주자이자 10년 전 ‘황성주생식’ 개발로 대한민국에 생식 열풍을 일으킨 황성주 박사는 ‘생식 효과’를 과학의 이름으로 증명하고자 지난 10년간 많은 투자를 했다. 황성주 박사가 운영하는 암 전문 병원 사랑의클리닉과 ‘황성주생식’을 제조, 판매하는 (주)이롬의 생명과학연구원 자체적으로 수많은 임상 실험을 하기도 하고, 국내외 대학이나 정부 기관과 공동 연구를 하기도 했다.
국내외 유수한 학회지에 발표될 정도로 신뢰를 얻은 이 연구 결과들은 하나같이 놀라운 사실을 보여 주었다. 생식은 당뇨병, 고지혈증, 지방간, 치매의 증상을 개선시켰고, 다이어트, 간 기능 개선, 면역 기능 향상, 체력 증진, 성장 촉진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으며, 대장암 예방, 항암제 독성 경감, 항 돌연변이(기형아 예방) 효과도 있었다. 이로써 과학의 이름으로 생식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과학의 이름으로 생식 효과를 입증한 것이다.
>>생식으로 못 다루는 병은 없다
이 책 《생식으로 못 다루는 병은 없다》는 이처럼 황성주 박사가 생식을 개발하게 된 사연부터 현대인의 주요 질환이나 건강에 생식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임상 실험 사례들, 그리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생식 건강법’을 꼼꼼하게 기록한 ‘생식 과학 10년의 임상 보고서’이다.
사람은 자연에서 멀어지면 반드시 몸에 병이 생긴다. 특히 먹을거리는 건강과 직결된다. 채식에 적합한 소화 구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육식을 과도하게 하거나, 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양 성분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거나,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제때 제거하지 못한다면, 그에 대한 반응으로 몸은 아플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자연을 담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면 거의 모든 병을 다룰 수 있다.
지난 10년 동안 생식을 체험한 많은 사람들과 임상 실험들이 바로 그 생식의 힘을 증명하고 있듯이, 특히 생식은 몸이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자연 그대로 보존한 완벽에 가까운 건강식으로, 온갖 유해물질로 녹초가 된 몸을 자연 상태로 회복시키는 힘이 있다. 실제로 이 책에서 증명한 바에 따르면, 생식이 포함한 고유의 천연 물질이 우리 몸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그 결과, 당뇨와 간 수치를 떨어뜨리고, 위와 장을 깨끗이 청소하며, 빈혈과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생식으로 식사 혁명을 이룬다면, 분명 못 다룰 병은 없다.
책속으로
자연 그대로의 곡식, 야채, 과일에는 엄청난 양의 파이토케미컬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이 파이토케미컬 영양소는 암과 성인병을 포함한 모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강력한 물질입니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 약제인 셈입니다. 이는 수십 년 동안 영양학, 의학, 천연 약물학 등 현대 과학에서 확고하게 입증된 사실입니다. 수많은 책과 논문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의사들이 생식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의사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제는 ‘약이 병을 고치지 식사가 병을 고치나’라는 말이 사라져야 합니다. 오히려 의사가 더 열심히 연구해서 건강을 지향하는 식생활을 주도해야 합니다.
(52~53쪽, ‘현대인의 건강 비책, 생식이 답이다’ 중에서)
물론 저혈당지수 식품들이 당의 혈액 흡수를 늦추는 식으로 순간적인 혈당 상승은 막아 줄 수 있으나 식후 2시간 혈당까지 정상화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실험 결과, 생식을 3개월간 섭취한 실험군에서 식후 2시간 혈당이 내당능 장애는 15~20mg/dL, 2형 당뇨환자는 20~25mg/dL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공복 시 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을 동시에 낮추었다는 것은 생식 섭취가 체내 당 대사를 정상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78쪽, ‘당뇨와 생식’ 중에서)
고지혈증 증상이 나타난 실험동물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간과 혈액에서 측정했더니 정상 실험동물에 비해서 혈액에서는 약 3.7배, 간에서는 약 4.8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생식을 섭취시킨 다음 측정하자 콜레스테롤 농도가 혈액에서는 약 40퍼센트, 간에서는 약 28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생식을 장기 섭취하면 혈액과 조직의 콜레스테롤이 감소한다는 것이 실험으로 증명된 것입니다.
(89~90쪽, ‘고지혈증과 생식’ 중에서)
이 기준에 따르면 생식은 가장 완전한 다이어트 보조제입니다. 먼저, 일반적으로 생식 1회 섭취량의 열량은 140~180킬로칼로리로 아주 적습니다. 따라서 한 끼를 생식으로 대체하면 굶지 않고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생식은 30~50가지의 천연 식물성 원료를 동결 건조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천연 미량영양소를 자연 그대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생식은 과학적입니다. 생식의 다이어트 효능은 이미 여러 과학적 실험과 학술 논문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그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101쪽, ‘비만과 생식’ 중에서)
단지 생식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이처럼 뛰어난 체력 증진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이 논문은 2003년도 <한국체육학회지>에 발표되어 많은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2008년 한국인 최초 우주인과 함께 우주로 날아간 한국형 우주 식품을 개발하는 과정에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부터 2년여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한국 최초의 우주 음식인 ‘우주 생식바’가 개발되었습니다.
(162쪽, ‘성장과 생식’ 중에서)
자연의 생명을 고스란히 담은 살아 있는 식사는 열이나 가공으로 생명이 파괴되지 않은 식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생식은 바로 생명식입니다. 전혀 가공하지 않고 그 어떤 것도 첨가하지 않기에 식품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와 생명 물질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생식입니다. 자연의 생명력이 가득 담긴 생식은 자연의 섭리에서 찾아낸 건강한 식사입니다.
건강의 법칙은 아주 단순합니다. 자연 그대로 싱싱하게 살아 있는 생식을 먹으면 몸도 살아나고, 불에 익혀 영양소와 생기가 사라진 화식을 먹으면 몸도 그렇게 됩니다. 이제 새로운 식사 혁명은 바로 생식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171~172쪽, ‘생식인으로 거듭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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