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490140
  • Today : 1537
  • Yesterday : 1063


암의 전이는 암치료의 기회

2012.07.22 23:17

구인회 조회 수:2954

 
    

 

                           

                           암의 전이는 암치료의 기회   


 

 비스마르크와 필적하여 정치적으로 성공한 독일의 세포병리학자

 루둘프 피르호(Rudolp Virchow)는 "암세포는 숙주가 사망할 때까지

 무한히 증식한다." 는 암세포에 대한 새로운 가설을 세웠습니다.

 이 피를로 이론은 의학계의 정론으로서 암이 걸리면 죽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하였으며,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특단의 치료

 방법을 동원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이 방법은 항암제의 사용과 방사선 치료, 그리고 암종양의 제거 수술을

 뜻하며 이 방법 말고는 다른 치유법이 없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이 피를로의 저주라 일컬어지는 피를로의 암세포이론은

 인간의 면역체계와 놀라운 자연치유력을 간과한 이론입니다.

 암은 주로 스트레스와 과로, 고민, 약물, 수면부족 등이 원인으로

 발생되며 암세포가 특별한 사람에게만 생겨나는 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하루에도 이만개 이상 암세포가 생겨났다 이 자연치유력에

 의해 소멸됩니다.

 암이란게 스트레스에 의하여 교감신경을 자극하게 되면 아드레날린

 이 분비되고 백혈구의 과립구가 세균이 아닌 정상세포에 대하여

 활성산소를 내 뿜으면서 세포와 조직이 파괴되어 발생하는 것이라면

 반대로 이와 같이 발생된 암세포를 반대로 부교감신경의 작용으로

 아세틸콜린이 분비됨으로써 백혈구내 림프구 즉, NK세포NKT세포

 B세포, T세포에 의해 암세포가 사멸되는 메카니즘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인체의 생명 시나리오를 무시하고 과도하게 사용하는

 의료행위가 오히려 인간의 생명력과 자연치유력을 파괴하여 귀중한

 생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암癌이라는 용어 자체도 이제는 사용하지 말거나 다른 명칭으로

 바꿔져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암이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병

 하는 질병인데 현재 암이라는 용어 자체가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고

 불치병이나 사망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질병이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고 할 때 암 역시 스트레스가 주범이라 한다면

 암이라는 용어를 '스트레스병'이라고 해 두는 것이 오히려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의 해소를 통해 치유에 근접할 수 있을 겁니다.

 지나친 불안감이나 공포감을 주는 모든 질병 용어는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의사가 암 환자에게 "암의 전이"를 말 한 순간 환자는 죽음을

 상기하고 의사 역시 암 부위 보다 더 넓은 영역에 대해서 시술하거나

 여러 종류의 함암제를 대량으로 투입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인체의 장기와 세포가 혹사되는 겁니다

 백혈구 내 림프구 역시 더 이상 암세포와 싸울 기력을 잃고 맙니다.

 

 그런데 정말 암의 전이가 나쁜 현상일까요?

 후쿠다 미노루 의사는 "전이하는 암은 치료하기 쉽다."고 말합니다.

 후쿠다 박사는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전이는 암을 치료하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전이를 일키는 환자의

 대부분의 림프구가 2000개/㎣이상이었기 때문이다.

 즉 전이라는 현상은 암이 림프구의 공격을 받아 그 힘이 약해진 상태인

 것이다. 림프구의 집중 공격을 받은 암세포는 "이대로는 우리가 질 것

 같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살아남기 위해 뿔뿔히 흩어져 다른 조직

 으로 옮겨간다. 이것이 전이의 실체이다. 실제로 환자의 경과를 주의

 깊게 관찰하면 전이한 후부터 증세가 호전되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

 아보도오루 교수 역시 "전이란 암이 점점 악화되는 현상이라기 보다

 암이 림프구의 공격을 받아 더는 견디지 못하고 살아남기 위해 다른

 부위로 흩어진 상태로 전이는 결코 무서운 것이 아니다.

 암이 낫고 있는 증거이다."라고 그의 면역혁명에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암의 전이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암의 전이를 회복과정으로 보지 않고 죽음의 과정으로 보는 게

 오늘날의 의료 현실입니다. 결국 더 많은 항생제에 방사선치료와 시술을

 하게 되고 환자는 그와 같은 방법이 죽는 것인지 사는 것인지도 모른 채

 그냥 죽고마는 것입니다.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코리티솔을 억제하고 림프구의 NK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다 치유되는 것을,

 인간의 무지와 지독한 고정관념이 빚어낸 참혹한 비극입니다.

 

 암은 죽을 병이 아니라 살 병입니다.

 그동안 살아온 삶의 자세와 과도한 스트레스, 자기학대, 지나친 고민

 등의 부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전투적 기운으로부터 벗어나

 사랑과 은혜 그리고 평화와 수많은 감사의 조건을 받아드리고

 즐겁고 행복해져 버리면 돈 안드리고 그냥 낫어버리는 병입니다.

 

 암은 사람에게 행복하게 살으라는 신의 메신저입니다.

 돈 좀 벌어볼라고 높은 자리에 올라 보려고 죽자 살자 덤비지 말고

 그 만 거기서 멈춰 서서 춤추고 노래 부르고 이웃을 섬기고

 정의를 행하며 하느님과 동행하면 살으라는 그분의 사랑입니다.

 

 

                                               s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