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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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마사이 가족 운동회 중 [5] | 춤꾼 | 2009.08.14 | 1466 |
57 | 앙코르왓트의 바이욘의 미소를 가슴에 ( 텐을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 [3] | 비밀 | 2010.02.04 | 1464 |
56 | 보랏빛 엉겅퀴에 반하다!!! | 도도 | 2016.05.31 | 1463 |
55 | 고단한 삶일지라도 [5] | 도도 | 2009.08.13 | 1463 |
54 | 알 다 Open [1] | 구인회 | 2009.06.21 | 1462 |
53 | 지락 | 도도 | 2009.02.15 | 1462 |
52 | 진달래마을[10.11] | 구인회 | 2009.10.12 | 1460 |
51 | 고추모종심기 | 도도 | 2022.05.01 | 1458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