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4 | 도도 | 도도 | 2020.12.03 | 2442 |
| 93 | Guest | 도도 | 2008.08.25 | 2441 |
| 92 | 연약한 질그릇에 | 도도 | 2018.08.16 | 2439 |
| 91 |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 제이에이치 | 2015.01.19 | 2439 |
| 90 | 잃어버린 청춘 [1] | 삼산 | 2011.04.20 | 2438 |
| 89 | 슈타이너의 인체언어- 오이리트미 공연 안내합니다. | 결정 (빛) | 2010.03.28 | 2436 |
| 88 | Guest | 김태호 | 2007.10.18 | 2436 |
| 87 | 1차 수련사진 '물님... | 관계 | 2009.11.19 | 2433 |
| 86 |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 도도 | 2009.10.22 | 2433 |
| 85 | 3658소리와의 전쟁 ... | 덕은 | 2009.08.20 | 2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