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4 |
불재의 웃음 / 원추리
![]() | 구인회 | 2009.07.10 | 1453 |
1353 |
어눌님 친필작품
![]() | 해방 | 2011.03.16 | 1461 |
1352 |
부모님의 자녀 사랑
![]() | 도도 | 2017.03.16 | 1483 |
1351 |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
![]() | 도도 | 2017.07.04 | 1485 |
1350 |
목포 기행
![]() | 도도 | 2017.03.16 | 1486 |
1349 |
코스모스
![]() | 구인회 | 2009.09.27 | 1491 |
1348 |
진달래마을[10.11]
![]() | 구인회 | 2009.10.12 | 1492 |
1347 |
성민이를 위하여......... 불재성지를 위하여
![]() | 도도 | 2017.06.26 | 1492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