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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자연
진달래마을 자연 캠프
사람과 사람이 자연이 되어
자연과 춤추고 노래하는 이자리
동편에서는 빛과 한 처음을 알려 주었고
서편에서는 노을과 완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날따라 달님은 북쪽 하늘에서 물끄러미 진달래 마을을 굽어보는군요


왜 일까요?
삼겹살 굽는 향기에 넋을 잃고 갈 길을 잃어버린거죠.
신선한 가을 산소와 수많은 들꽃들의 그리움
대지의 향긋한 미소를 태워 구워낸 삼겹살의 맛은
그 무엇으로도 형언할 수 없는 진미였습니다.


세상사 근심 걱정
족구 한게임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가을을 태워 구운 이 맛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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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불재의 상사화 구인회 2008.09.26 2473
425 사진9~10 file 도해 2008.06.08 2474
424 사진19~20 file 도해 2008.06.08 2474
423 부부가 오시니 더욱 좋았습니다. file 운영자 2007.12.31 2475
422 진달래마을[8.7] file 구인회 2011.08.07 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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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부토댄스 몸과 영혼의 춤사위 file 도도 2016.03.01 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