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가신 지 9년만에
귀향하신 집사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참 오랜 시간들이
그리움 되어 밀려듭니다.
진달래의 증인으로
늘 비유리풀 여인으로
지금여기 계셔주시길....
자유로운 팔과 손을 높이 들어(마가3:1~5)
몸통보다 먼저 미래를 향해
균형잡고 날아가는 삶이기를
축복합니다.
2015071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5 | 특별한 선물 | 구인회 | 2009.08.25 | 2038 |
394 | 빙그레 웃는 산하늘 | 구인회 | 2009.06.15 | 2038 |
393 | 공동체 식구들, 한주간도 하늘평화 이루시길 ....... | 도도 | 2014.08.26 | 2037 |
392 | 귀신사에서⑵ | 구인회 | 2011.05.11 | 2037 |
391 | 엉겅퀴꽃 필 적에 | 도도 | 2019.06.03 | 2036 |
390 | 전주MOAM Healing Center 오픈 전 | 도도 | 2019.10.14 | 2035 |
389 | 새예루살렘교회 | 도도 | 2019.07.22 | 2035 |
388 | "싱가포르 유감" - 숨님 자작시 | 도도 | 2018.11.25 | 2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