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4 | 꿈 | 물님 | 2015.09.09 | 2121 |
1083 | 감사 | 물님 | 2019.01.31 | 2121 |
1082 | Guest | 도도 | 2008.10.14 | 2122 |
1081 |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 하영맘 | 2011.02.28 | 2123 |
1080 | 불재샘물 | 도도 | 2019.08.23 | 2123 |
1079 | Guest | 위로 | 2008.02.25 | 2124 |
1078 | 누군가 나를 | 물님 | 2016.03.01 | 2124 |
1077 | Guest | sahaja | 2008.04.14 | 2126 |
1076 | 나 그대를 잊지않겠네 | 귀요미지혜 | 2011.10.30 | 2126 |
1075 |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 타오Tao | 2017.10.03 | 2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