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679
  • Today : 484
  • Yesterday : 932


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도도 조회 수:3564

e5945e9c0e1d890b33c3a81a9c0576d09956cbfa.jpg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20201228_19292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5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1] file 구인회 2008.12.05 3501
1274 터어키 [1] file 운영자 2006.11.06 3488
1273 사랑 [1] [25] file 하늘꽃 2012.11.11 3480
1272 체험장 왼편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3452
1271 통영 욕지도 file 송화미 2006.09.16 3432
1270 자마이카 전설의 레게 가수의 박물관에서 file 비밀 2012.12.19 3425
1269 갈보리교회어린이들 [1] file 운영자 2008.07.28 3403
1268 전시장 file 운영자 2005.09.06 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