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꾸미기_20180408_082009.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266/204/1bca41d1cdf68697171ba46bc9c9e175.jpg)
![꾸미기_20180408_081817.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266/204/a7718b7b877205c5e1556e1b8109ac7f.jpg)
![꾸미기_20180408_124805_001.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266/204/97d5320e164b9fba2d82cf18c4d1b053.jpg)
![꾸미기_20180408_124819.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266/204/9d3325d05082fb336aa30fb29425a3ce.jpg)
![꾸미기_20180408_124843.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266/204/8da6e76fca30e36489e9556d0c51060d.jpg)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7 |
"땅 파는 사람" 한 장로님 장례식
![]() | 도도 | 2019.06.10 | 1977 |
346 |
지락
![]() | 도도 | 2009.02.15 | 1977 |
345 | 주일 아침 봄비가... [2] | 도도 | 2011.03.20 | 1976 |
344 |
사랑의교회 가족들
![]() | 도도 | 2019.06.03 | 1975 |
343 |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선교사님
![]() | 도도 | 2019.05.25 | 1975 |
342 |
이 길은 꽃길(7.27)
[2] ![]() | 구인회 | 2008.07.28 | 1975 |
341 |
신년1차 비움의단식
[1] ![]() | 자하 | 2012.01.06 | 1974 |
340 |
그 아기가 ...
![]() | 도도 | 2015.12.23 | 1973 |
철 지난 눈보다 피어나는 꽃이 강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