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9691
  • Today : 917
  • Yesterday : 1280


춤2.

2010.03.24 20:48

요새 조회 수:2815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소금 댓글 [2] 하늘꽃 2010.02.06 2832
209 내 어머니 무덤가에 [3] 하늘 2010.06.30 2830
208 꿈을 안고 살아 가는 넌... [3] 요새 2010.06.01 2824
» 춤2. [1] 요새 2010.03.24 2815
206 새벽 울음이여! [2] 하늘 2010.09.21 2806
205 예쁘게 지은 DECAGRAM의 집 [3] 구인회 2014.02.07 2797
204 축복2 [1] 요새 2010.03.07 2795
203 천지에서 [1] 지혜 2013.06.16 2792
202 봄날은 지혜 2013.05.07 2791
201 월든 호수(Walden Pond)에서 [3] file 하늘 2010.09.30 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