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4
늦은 봄날 오후
은퇴하신 목사님 두 분이
불재를 깜짝 방문 하셨습니다.
접지마당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있는데
고양이들이 따라합니다.
아니
우리들이 고양이를 따라 하는 거겠죠.
그러나
고양이들은 땅바닥에 온몸으로 눕는데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지만
사람들은 아주 조금 따라할 뿐입니다.
온전히 따라하길 배워야겠죠.
그리고
광야님의 성찬 참 고마웠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22 | 김진영 목사님 방문 기념 [1] | 구인회 | 2009.12.13 | 1893 |
921 | 성민이를 위하여......... 불재성지를 위하여 | 도도 | 2017.06.26 | 1895 |
920 | "꽃들은 사이가 좋다" - 오대환목사님 시집 | 도도 | 2019.06.20 | 1899 |
919 | 발가락을 만지는 사람들 | 도도 | 2019.04.11 | 1902 |
918 | 빛나는 육각재 | 도도 | 2019.04.30 | 1902 |
917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정기모임 | 도도 | 2016.06.17 | 1903 |
916 | 알님의 백일기념 연주회 | 도도 | 2016.06.11 | 1904 |
915 | 24주차 평화통일기도회 | 도도 | 2019.02.26 | 1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