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십가 앞에선 영님
2010.07.25 00:25
돌십자가 앞에선 영님ㅡ
태초부터 진달래의 등걸로 오신 이
불재 저 산의 소나무요 애인같은 분 저 하늘 인 돌 십자가처럼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날까지
우리 진달래의 마음이요 바탕이 되어 주오
영, o 이름만 불러도 평안한 님 불재의 푸르름에 더욱 푸르른 소나무 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이 땅에 퍼렇게 스며있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7 | 귀신사신도들과 성탄연합예배 | 도도 | 2015.12.26 | 1999 |
226 | 부활주일에..... [2] | 도도 | 2016.03.27 | 1998 |
225 | 한라산등반중에 [2] | 독도사랑 | 2009.07.03 | 1998 |
224 | 어쩌나... [1] | 도도 | 2018.04.09 | 1997 |
223 | 4.3공원 방문 | 도도 | 2018.06.04 | 1995 |
222 | 인생 -용龍이 되어 가는 길 [1] | 구인회 | 2017.12.03 | 1994 |
221 | 피아노 조율 | 도도 | 2019.03.17 | 1993 |
220 | 요한복음 9장 | 도도 | 2016.08.25 | 1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