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지브란 <<예언자>> 알무스타파가 말하길
그대들이 함께 할때 빈 공간이 있도록 하라
그대 두 사람 사이에 천국의 바람이 불도록 하라
서로 사랑하라.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 말라
그대 두 영혼의 해변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가 있도록 하라.
지난 솔방울 문학의 밤에서 제가 낭송한 글입니다.
이번 수련에서도 물님께서 '사이'에 대한 좋은 말씀 많이 주셨는데..이글 생각났어요.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02 | 다이나마이트 배롱꽃 - 한마음 최경수 | 도도 | 2022.07.18 | 2184 |
1001 | 아를의 여인 [1] | 운영자 | 2008.04.23 | 2184 |
1000 | 눈부신 아침 축복을 나누는 시간 | 운영자 | 2007.08.02 | 2184 |
999 | 86기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 모습들 | 도도 | 2020.01.07 | 2182 |
998 | 노루 가족 [3] | 도도 | 2012.10.29 | 2181 |
997 | 진달래 | 구인회 | 2011.04.24 | 2180 |
996 | 해남사정교회목사 시냇물 | 운영자 | 2007.08.13 | 2178 |
995 | 사진21~22 | 도해 | 2008.06.08 | 2177 |
녹음해서 올려주세요
부활한 연꽃과 쑥부쟁이
참 특별한 만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