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6322
  • Today : 393
  • Yesterday : 991


2011.07.24 08:58

물님 조회 수:2745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 어둠이 집을 지었지만 지혜 2011.10.23 2743
109 기다림 에덴 2010.04.22 2742
108 술이 부는 피리 [1] 지혜 2011.08.27 2740
107 모악산 산골물 [1] 도도 2012.02.27 2737
106 차례상 [2] 지혜 2012.10.03 2733
105 내 안의 나 ,나, 나 [1] 지혜 2011.07.30 2726
104 관계 [2] 지혜 2011.08.31 2725
103 천국과 지옥 [2] 지혜 2012.11.15 2721
102 바람은 [2] 지혜 2011.12.17 2720
101 빚에서 빛으로 [1] 지혜 2012.11.21 2719